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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건물 디자 인은 세계적인 건축가 듀오 네리&후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것. 황금빛 브라스 구조물이 건물 내•외부를 감싸고 있으며 그속에서 은은하게 빛 이 발산하는 형태로 플래그십 스토어의 테마인 랜턴을 표현했다."등불 이 어둠을 밝혀 길을 안내하듯 아시아의 미에서 찾은 지혜를 바탕으로 아름다움을 완성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지하와 지상을 통틀 어총6개층으로 구성했다. 1층부티크&헤리티지 룸에선설화수의 철 학과 역사를 보여주고 시즌별 추천 아이템과 신상품을 소개한다. 2층 부티크& 기프트 서비스 존에서는 전 제품을 테스트해볼 수 있으며 이 곳에서만 특별히 판매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을만날 수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의 모티프를 반영해 골드 컬러의 빛나는 패키지로 단장한•랜턴 피부 자생력과 방어력을 키우는 자음 생크림 랜턴 컬렉션'
Buly 1803 Chungdam Flagship Store 불리 1803은 19세기 프랑스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장 뱅상 불리 파머시의 화장품 제조법을 현대적으로 복원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국 내 첫 오프라인 스토어 '불리 1803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19세기 프 랑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 마치 시간을 되돌린 듯한 분위 기를 느낄 수 있다. CEO이자 아트 디렉터인 람단이 파리와 서울을 오 가며 매장 디자인의 모든 과정에 함께한 결과 선물 상자를 연상시키는 건물의 외관을 지나 내부로 들어서면 시그너처 아부지 퍼푸메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고객을 반긴다. 내부의 선반과 가구는 프랑스에서 섭 외한 건축 장인들과 함께 한국에 상주하며 완성한 것. 바닥 소재와 진열 장소품 하나까지 모든 부분이 파리의 불리 1803 매장을 연상시킬 정 도로 유사하다. 베스트셀러는 '오 트리쁠 향수. 일반적 인 알코올 베이 스 향수와 달리 오랜 시간 유지될 수 있도록 워터 베이스로 완성했다. 직접 맡아보면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향이 나 매장 구매가 많이 이루어 진다. 기프트 서비스와 캘리그래피 서비스도 파리와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져 특별하다. 고객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고 제품을 전달하는 마 지막 순간까지 온 정성을 기울이는 불리 1803의 정신이 담긴 것. 원하 는문구나 이름을'사봉 수폐팡 비누'와 아세테이트코브에 새길 수 있 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오픈해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