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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감스트 관제탑 댄스가 한 번 더 조명을 받았습니다. 예전부터 꿋꿋하게 춰온 춤인데요. 팬들은 춤보다는 몸짓에 가깝다고 했지만 여전히 그의 춤이 월클인정을 받기도 하네요? 재미있습니다. 이번에는 JTBC 랜선라이프에서 감스트가 나와서 관제탑 댄스를 선보였는데요.


감스트는 2018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많은 활동을 하는데요. 랜선라이프에서는 경남FC홈 경기 장면을 담았습니다. 그 중 말컹이라는 선수와 인터뷰를 하고 말컹선수에게 관제탑 댄스까지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말컹은 골 세리머니를 관제탑댄스로 하겠다고 하고 골을 넣으면 자기가 입은 유니폼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경남FC가 이겼습니다. 그리고 말컹도 골을 넣어 세리머니를 했구요. 유니폼도 경기 종료 후 바로 벗어서 감스트에게 전달했습니다.



말컹 선수는 우리 나라 K리그에서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진 것 같더라구요.



지난번 인천 유나이티드 문선민 선수도 골을 넣고 관제탑 댄스를 세리머니로 춰줬는데요. k리그에서 관제탑 댄스가 유행하는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BJ로써 이렇게 홍보대사가 되고 많은 사람들의 인지도를 받고 있는 감스트, 관제탑 댄스 너무 웃기더라구요. 지난번에는 라디오스타에서도 출연해 관제탑 댄스를 보여주었습니다. 감스트 본명은 김인직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1990년 1월 8일생으로 현재 만 28세이구요. 뭔가 멋있는 분인 것 같네요.



축구팬이라면 감스트를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축구 전문 BJ로 열심히 활동하는데요. 감스트 관제탑 댄스 한 번 감상해보시고 대세가 될지 모르니 연습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농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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